신세계센텀시티 “땀 냄새 걱정 없애주는 향수 인기”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계속 이어지고 있는 폭염으로 ‘땀’이 많이 나는 시기가 되자 향수를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고 있다.

땀 냄새를 커버하기 위해 향수를 쓰는 고객들이 늘며, 향수 매출이 전년대비 20% 상승했다.
 

신세계센텀시티에 자리한 딥디크<사진>는 니치향수 대표매장이다, 

니치향수는 소수 향수 마니아들의 취향을 겨냥한 희소성 있는 향수이며, 대표적인 향수는 도손 오드 트왈렛, 로드 34번가, 롬브로단노 등이다.

유난히 더운 올 여름에는 상큼한 향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가벼우면서 은은한 향이 나는 과일향수로 딥디크 오데썽 향수는 여름향수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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