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16일 송도 ㈜코마린 회의실에서 송도 센트럴파크 수상레저를 운영하는 ㈜코마린(대표이사 정종택)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인천도시철도 이용고객이 센트럴파크 수상레저를 이용할 때 인천대입구역, 센트럴파크역 2개 역에 비치된 할인쿠폰에 확인도장을 받아 가면 수상택시는 성인에 한해 평일, 주말 모두 25% 할인(4,000원→3,000원) 기타 수상레저는 평일에 10%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업체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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