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다음달 18일까지 화‧목 10회 교육
[용인=일요신문] 손시권 기자 =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다음달 18일까지 창업 기업의 성장을 돕는 무료 특화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R&BD 기획, 하이테크마케팅, 시제품 개발과 시장점검, 해외시장 진출, 투자유치, 정부 R&BD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제 창업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매주 화‧목요일에 흥덕IT밸리 12층 창업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각 회차별 선착순 25명을 대상한다. 1회차 교육은 지난 28일에 진행됐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진흥원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창업 기업들이 성장 단계에서 겪은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며 “관내 창업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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