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이익환 교학처장(오른쪽)과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중앙)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올해로 43년째 국가기간산업 및 신성장산업분야의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8학년도에는 전문기술과정 뿐 아니라 국정과제인 5060세대의 인생3모작 지원을 위한 신중년특화과정을 운영해 연간 500여 명의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익환 교학처장은 “30여 년 동안 직업능력개발이라는 소임 아래 성실히 역할을 다 한 결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전문기술인 양성에 최선을 다해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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