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지난 13일 본부 회의실에서 부산권역 안전, 화학, 건설, 보건분야 민간위탁 대표자 17명을 대상으로 ‘부산권역 민간위탁사업 대표자 간담회’를 진행했다.<사진>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관별 사업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성과 달성 및 효율적인 재해예방 기술지도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병진 본부장은 “안전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공단과 재해예방 전문기관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