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홍현희가 예비 신랑 제이쓴과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대체 어딜 보고 있는 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본명 연제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홍현희의 예비 남편인 제이쓴은 훈훈한 외모를 지녀 눈길을 끈다.
제이쓴은 JTBC<헌집 줄게 새집 다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오는 21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