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하지사(지사장 윤재숙)는 17일 전원석 사하구의회 의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전원석 사하구의회 의장은 지사를 방문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역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건강보험제도(저소득층 지원, 보장성강화, 부과체계 개편 등 공단현안)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운영에 대한 업무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어진 직원과의 현장간담회에서는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 추진에 대한 조례 개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토론했다.
전원석 사하구의회 의장은 “지속적인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로 전 국민이 의료비 걱정 없이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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