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1편 300만원 최우수상 2편 100만원 등 총 800만원 수여
[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BNK경남은행이 총 상금 800만원을 내걸고 투유뱅크 송 동영상을 공모한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1월 18일까지 ‘투유뱅크 송 UCC(User Created Contents)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투유뱅크(ToU)앱(APP)을 친근감 있게 알리고자 제작한 투유뱅크 송(Song)에 맞춰 동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투유뱅크 송 UCC 콘테스트 참가는 연령 제한 없이 개인 또는 팀으로 중복 참가가 가능하다.
시상은 개인 중복 수상은 불가하나 팀별 제출품은 1회에 한해 중복 수상이 가능하다.
동영상은 MP4·WMV·AVI·MPEG 등의 형식으로 자유롭고 개성 있게 완성하면 된다.
개인 SNS에 게재한 후 URL 주소, 연락처 및 영상 원본을 첨부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 기준은 주제 적합성·독창성·작품성·공유가능성(SNS 바이럴) 등 4개 평가 항목으로 구성됐다.
입상작에 선정된 21편은 별도 시상식을 마련해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총 상금 800만원을 마련 대상 1편에는 300만원, 최우수상 2편에는 100만원, 우수상 3편에는 50만원, 그리고 장려상 15편에는 10만원이 상금으로 지급된다.(제세공과금 당첨자 부담)
투유뱅크 송 UCC 콘테스트 입상자 발표는 오는 11월 28일 BNK경남은행 홈페이지와 SNS(페이스북ㆍ유튜브ㆍ네이버 블로그 등)에 공지된다.
디지털금융부 박세연 부장은 “우스꽝스러운 남자 주인공이 투유뱅크 송에 맞춰 춤을 추는 기존의 투유뱅크 송 UCC보다 더 참신하고 기발한 작품을 기대한다. 모든 출품작은 순수 창작물이야 한다는 점을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이 지난 8월 제작해 공개한 투유뱅크 송과 투유뱅크 송 동영상은 10월부터 라디오와 유튜브를 통해 송출되고 있다.
투유뱅크 영상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와 SNS(페이스북ㆍ유튜브ㆍ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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