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캡쳐
28일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559회에서는 故 김주혁 1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주혁의 절친한 형 정기진 씨가 출연해 김주혁을 함께 그리워했다.
데프콘은 김주혁과 함께 했던 금연 특집을 기억했다.
김종민이 몰래 건네준 담배를 김주혁이 피워 ‘긴급 청문회’까지 열리기도 했던 것.
한편 김제의 김점순 할머니도 김주혁을 생각하며 “남의 자식이지만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