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부산 신발산업의 변화와 미래전’ 행사가 1일 국회에서 열렸다. 최인호 국회의원과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는 최 의원을 비롯해 부산이 지역구인 이진복, 박재호, 윤준호, 조경태 의원과 홍의락, 김규환, 우원식, 위성곤, 이원욱, 이용주, 임종성 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전시회를 주관한 박기식 부산경제진흥원장과 문창섭 신발산업협회장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축사를 통해 이번 전시회가 부산의 신발산업에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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