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 전경
[광명=일요신문] 손시권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가로휴지통 세척작업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환경미화원 기동반 1명과 새희망 일자리창출 클린누리 사업 근무자 9명이 차량 1대를 동원해 지역 내 대로변 버스정류장 주변에 설치돼 있는 가로휴지통의 묵은 때를 물로 청소하고 파손된 휴지통을 보수 및 교체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달 9일까지 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가로휴지통 세척과 보수 작업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이 조성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미관을 위한 작업을 진행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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