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유재석이 둘째 득녀 소감을 전했다.
7일 방영된 tvN<유 퀴즈 온더 블럭>에서 유재석은 둘째 딸을 얻은 소감을 언급했다.
조세호는 “이른 아침이라 큰 소리로 말할 순 없지만 축하드린다. 공주님이 탄생했다”며 유재석을 축하했다.
유재석은 “갑작스럽지만 지난 주에 너무나 기쁜 소식이 있었다. 감동과 기쁨과 환희와 영광의 한 주였다. 분에 넘치게 너무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 나경은에 대해 “산모도 건강하다. 아기가 두 시간에 한 번씩 운다. 그래서 잠을 못 자는 거 빼고는 건강하다”고 말했다.
또한 유재석은 딸에 대해 “3.44kg이다. 이름은 아직 못 정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한편 유재석은 2008년 7월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했다. 2010년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이후 10년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