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뉴욕의 푸드 아티스트인 카시아 하우프트(29)가 만드는 ‘몬스터 샌드위치’를 보면 눈도 즐겁고 군침도 돈다. 다양한 디자인의 몬스터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또 맛도 좋기 때문이다.
여러 종류의 빵에 소시지, 햄, 올리브, 채소, 치즈 등을 활용해서 만들며, 저마다 모두 개성이 넘친다. 어떤 것은 캐릭터 티셔츠로도 제작이 됐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샌드위치 하나를 만드는 데는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 소요되며, 그녀는 “늘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면서 무한한 상상력을 자랑하고 있다. 출처 ‘데일리메일’.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