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저한 사전준비
창업을 하기 전, 창업 아카데미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전문 창업컨설턴트와 충분히 상담을 했다. 그 결과 지역문화에 맞는 아이템 선정이 가능했고, 권리금 없는 점포도 확보했다.
2. 무조건 친절하게
‘소문만복래.’ 김용태 사장의 경영 방침이다.
손님에게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한다. 친절은 2차, 3차 방문을 유도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3. 철저한 재고관리
그는 100% 재고 확인을 한 뒤에야 그날 영업을 마감한다. 재고 확인은 의류매장을 운영하던 때부터의 습관이다. 정확한 재고 관리는 체계적인 운영으로 이어지며 손실도 줄어든다.
4. 다양한 이벤트
‘가발 이벤트’로 많은 고객들이 즐겁게 술을 마시는 데 착안, 지속적인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고객이 마신 맥주 병뚜껑을 30cm 정도 길이의 병에 다 채우면 ‘명예의 전당’에 올려진다. 해당 고객은 평생 동안 무료안주를 하루 한 개씩 먹을 수 있다.
그 외 생일 이벤트, 폴라로이드 사진 찍어주기 등 다양한 이벤트로 꾸준한 방문을 유도한다.
5. 인맥의 활용
바텐더 경력이 있는 매니저는 그의 후배다. 다방면에서의 보조 역할은 조카가 맡고 있다.
매장에 가족 또는 가족처럼 친밀도가 높은 사람을 투입하면 운영의 어려움은 훨씬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