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북농협 제공)
[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은 최근 ‘2018 경북농협 농가소득증대 추진 전략회의’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도내 23개 시·군지부장 및 지역본부 간부직원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회의에서는 경북 관내 농가소득증대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범농협 농가소득증대 관련 우수 추진사례 공유,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수확기 쌀값대책 마련, 농산물 제값받기, 경영비 절감방안 등 4분기 중점 추진사항을 논의했다.
여영현 본부장은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경북농협이 적극 앞장서 2020년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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