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녹색건축·BIM 분야, 2월 17일부터 내년 3월 6일까지 총 400시간
건설취업정보제공업체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해외플랜트건설과정은 서울 강남과 인천에서 진행하며 신청기한은 12월 2일까지다. 교육기간은 12월 17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총 350시간이다.
녹색건축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총 280시간이며 인천(2018년 12월 27일~2019년 2월 22일)과 서울 강남(2018년 12월 26일~2019년 2월 21일)에서 진행한다. 신청기한은 12월 16일까지다.
BIM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서울에서만 진행한다. 교육기간은 12월 17일부터 내년 3월 6일까지 총 400시간이다. 신청은 12월 2일까지 받는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실업자에게는 훈련장려금을 지급한다. 또 △이력서 및 면접강의 △스터디실 지원 △채용의뢰 △추천서 등 취업지원 특전을 제공하며, 성적우수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모든 교육과정의 강사진은 평균 실무경력 20년 이상의 해당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교육 참가는 건설기술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 http://ha.kicte.or.kr )에서 신청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 게시된 건설기술교육원 교육생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건설기술교육원은 2017년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건설기술자 교육훈련기관 중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장익창 기자 sanbad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