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에 ‘성실’ 더하라
청년창업의 기본은 자본보다 아이디어가 성패를 좌우한다.
1백만원짜리 리어카에서 시작해 지역의 명물로 떠오른 사람들은 예비창업자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그들이 길거리에 있는 수많은 노점상 중의 하나에 머무르지 않았던 것은 남들과 다른 독특한 마케팅 전략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들과 다르다고, 튀기만 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거래처와 신뢰를 쌓는 데 게으르지 말아야 하고 철저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노력으로 메우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기본을 다져나갈 때 비로소 성공은 찾아온다.
심상훈 작은가게 창업연구소장(www.minisa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