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제철동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포항시 남구 제철동(동장 장종용)은 자생 단체와 함께 26일 ‘아기들의 웃음소리 영일만의 희망소리’라는 슬로건으로 출산장려 거리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과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장종용 동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저출산 극복 홍보·캠페인을 함께 해주신 자생단체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출산장려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출산장려 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저출산 극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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