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쁜 형사’ 캡쳐
4일 방송된 MBC ‘나쁜형사’에서 신하균은 이설 부모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슬퍼하지 않는 이설을 보며 의심을 품기 시작한 신하균.
그녀가 사이코패스임을 확신한 후 이설을 홀로 만나러 갔다.
그러나 이설은 “나에 대해서 아는 척 하지마”라며 날카롭게 반응했다.
그 앞에서 신하균은 “좋아”라며 유골함을 쏟아부었다.
그 속에는 배여울의 이름표가 담겨 있었다.
이를 본 이설은 이름표를 뺏으려 했지만 신하균은 곧바로 그녀의 목을 졸랐다.
“누구니 너”라고 묻는 신하균에 이설은 미소만 지을 뿐이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