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5단계 지원사업
개설되는 과정은 음식, 서비스, 도소매 등 3개 업종으로서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다. 특히 현장실습은 5명 이내의 소규모 그룹으로 자기가 창업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직접 체험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교육과정에는 업종별로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상담사가 담임상담사로 지정돼 교육생들의 교육 진행과 단계별 과제물 평가, 애로사항 해결 등을 밀착하여 지원하게 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최고 5000만 원까지 창업자금 특례보증의 혜택도 주어진다.
교육에 참가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는 2006년 8월 31일까지 가까운 지역소상공인지원센터에 참가비 10만 원(현장실습비, 교재비)을 내고 신청하면 된다.
문의:전국 국번 없이 1357, 소상공인진흥원 042-363-77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