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1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전라남도 신안군으로 사오리, 카메론이 단짠단짠 투어에 나섰다.
첫 방문지는 천일염의 고장 신안군 증도에서 즐기는 이색소금체험이었다.
바닥, 천장, 벽까지 모두 소금이로 이뤄진 소금동굴은 증도 태평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 10톤을 들여 만들어졌다.
천연미네랄이 뿜어져 나와 건강은 물론 미용에도 좋다고 한다.
또 천일염이 잔뜩 쌓인 소금방에서 즐기는 천일염 온열찜질은 피로를 풀어주는데 만점이다.
또 증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소금아이스크림도 빠질 수 없다.
이어 럭셔리하게 신안을 즐겨볼 차례.
단돈 2만원에 탈 수 있는 요트투어가 있는데 바로 신안군에서 관광객들을 위해 만든 요트 낙조 투어다.
아늑한 침실은 물론 냉장고까지 갖춘 럭셔리한 요트에서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바다 한가운데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미리 준비해온 그릴 바비큐로 선상에서 제대로 한 상도 즐길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