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국표준협회 박진성 인증서비스본부장,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고선건 상무. (사진제공=한국표준협회)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이 서울점에 이어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
26일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는 지난 20일 서울 역삼동 협회 본부 회의실에서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 박진성 본부장은 축사에서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이 공항면세점 중 최초로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며 “국제적인 수준의 안전보건경영 기준을 확보한 것에 대해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고선건 상무는 “이번 인증 취득을 계기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기업으로서 앞으로 계속해서 내외부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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