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유공구민 및 공무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는 민간부문에서 최재순 미추홀구 안전보안관, 정완희 숭의4동 주민자치위원, 김일분 자원봉사자, 임영은 자원봉사자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어 122명의 민간, 기관, 단체가 인천시장 표창과 미추홀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공무원부문에서는 대통령 표창에 정형선, 국무총리 표창에 김인수·송은정,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 정한별·유미경 씨가 받았고, 기관으로 복지정책과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어 32명의 공무원, 기관이 인천시장 표창과 미추홀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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