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쳐
2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문세윤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직장인 10명 중 9명이 회사도 가족도 버리고 훌쩍 떠나고 싶다고 느끼는 증후군’이 무엇이냐는 퀴즈가 시작됐다.
많은 오답 중에 송은이가 ‘정신 가출 증후군’이라고 정답을 맞췄다.
이에 문세윤은 “내 맘 속의 1등답다”며 감탄했다.
김용만은 “마음의 소리가 나왔네. 정신적인 1등이 송은이였네”라고 질투를 했다.
김숙은 “오빠 설마 1등을 기대했었나. 양심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