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이성호 병원장이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유비스병원)
[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이 2019년 새해를 맞아 유비스홀에서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기념영상 감상, 신년사, 떡케익 절단식, 신년하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성호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의료기관 인증획득을 성공적으로 달성한 전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올해는 환자안전과 의료질향상을 핵심목표로 병원이 한 단계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9년 캠페인으로 ‘하트라인 플러스’를 선포한 현대유비스병원은 환자중심, 환자안전, 의료질향상에 대한 직원들의 의식을 고취하고 적극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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