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포항시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권)은 각 운영 체육시설별 2월 회원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포항수영장과 여성문화관수영장은 정원제로 운영되며 재등록 회원은 오는 19~22일, 승급조정은 23~24일, 신규회원은 25~31일 접수받는다. 선착순 마감되며 홈페이지와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덕업관어린이수영장은 12개 반 240명의 회원을 모집하며 재등록은 19~22일, 승급조정은 23~24일, 신규회원은 25~31일 접수받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면담을 통해 수준별 수강 가능하다.
시민볼링장 회원접수기간은 모두 29~31일까지이며, 현장에서만 접수 가능하다.
국민체육센터는 배드민턴, 탁구 등 강좌를 20~31일까지 접수받으며 방문 및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헬스장은 수시 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통합회원관리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회원정보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장량국민체육센터와 오천체육문화타운을 운영하게 돼 포항시 생활체육시설 인프라를 강화한다.
이상권 본부장은 “날이 추워져 외출이 줄어들면서 면역력이 약화되고 있다. 공단은 생활체육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채롭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며 “공단의 체육시설을 잘 이용해 모든 시민들이 건강한 포항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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