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증진 기여 인정 받아
[일요신문]김장수 기자=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22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 포장증을 받았다.
대한적십자사는 구리시의회가 그동안 복지증진에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해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여했으며, 의회를 대표해 박석윤 의장이 수상했다.
구리시의회는 지난해 12월 12일 의장실에서 열린 2019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에서 박석윤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동북봉사관 김수현 관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과 수해 등 재난 발생피해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써 달라며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 한 바 있다.
박석윤 의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의 헌신적 봉사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며 “앞으로 적십자 회비 모금과 활동이 더욱 활성화돼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의회도 항상 동참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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