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대구시와 대구시의사회는 설 당일인 5일 비상진료를 할 동네의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내달 1일까지며, 대구시의사회로 신청하면 된다.
대구시와 대구시의사회는 2016년부터 명절 당일 소아 및 경증환자의 의료 이용과 진료 편의를 위해 이같은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지금까지 114개 동네의원이 설·추석 명절 당일 환자 4954명을 진료했다.
오는 설 당일 비상진료에 참여하는 동네의원의 진료시간과 주소 등 정보는 대구시청, 119, 응급의료포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