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일요신문] 김장수 기자 =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유병남)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시지구협의회와 합동으로 ‘한파예방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재단과 적십자사봉사회 회원 10여명은 황산사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파예방활동을 펼쳤다.
또한 모자가정, 장애인,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등 한파에 취약한 계층을 돕고자 이들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방한장갑 배포, 한파예방수칙 안내, 난방시설 작동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유병남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파예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타조직과의 협력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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