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로 다양한 스타일의 ‘간절기 아우터’ 추천
웰메이드 간절기 아우터 모델 컷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에서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는 설 맞이 선물 아이템 제안과 함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남성 타운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INDIAN)에서는 변덕스러운 날씨 변화에 필수적인 경량 아우터를 제안한다. 인디안은 중,장년층 남성들이 출퇴근 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핏의 아우터를 다수 선보이고 있다.
이른 봄을 준비한다면, 2019년 새롭게 출시되는 ‘라이너 착탈형 아우터’도 주목할 만 하다. ‘라이너 착탈형 점퍼’는 무난하면서도 모던한 카키, 네이비 컬러 구성으로 누구나 잘 소화할 수 있으며,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포멀이나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잘 어울린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실루엣의 ‘라이너 착탈형 코트’는 넉넉한 길이로 따뜻함은 높여주고 멋스러움은 배가시켜준다. 무엇보다 안감을 떼었다 붙일 수 있어 꽃샘추위가 기다리고 있는 봄 간절기 내내 착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타임리스 여성 캐주얼 브랜드 데일리스트(DAILIST)도 다양한 스타일의 간절기 경량 다운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경량 베스트와 다운이 세트로 이루어진 ‘경량 투인원 다운’은 허리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날씨에 따라 단독으로 입거나 쌀쌀한 날엔 세트로 착용해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검정뿐 아니라 베이비 핑크, 그린 등 컬러 구성이 다채롭다.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경량 다운’은 소매 안쪽에 체크 배색이 숨겨져 있어, 소매를 접어 입으면 무난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그 외에도 웰메이드는 설을 맞아 액세서리, 잡화 제품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월 10일까지 웰메이드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토털 패션잡화 브랜드 두아니(DUANI)의 가방, 머플러, 슈즈 등의 노세일 잡화 아이템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 간절기 아우터와 함께 스타일링할 수 있는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Bruno Baffi)의 셔츠, 타이 등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비용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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