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정글의법칙’ 캡쳐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로타섬 생존이 시작됐다.
이태곤, 지상렬은 부푼 꿈을 안고 낚시 포인트를 찾아나섰다.
그런데 물고기 보다 바다거북이를 먼저 만났다.
지상렬은 “행운이 있으려나보다.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고 반가워했다.
그때 선명한 무지개가 흐린 하늘에 불쑥 떠올랐다.
지상렬은 “청새치 가자”며 한껏 흥분했지만 바람에 찌가 날라다니는 등 고난이 계속 됐다.
이태곤은 작전을 바꿔 바로 앞바다를 공략했고 곧바로 한 마리를 낚아올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