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대구시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가 장애인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 1130대를 무상보급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지난 7일 백윤자 보건복지국장과 김진광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협력을 약속했다.
대상은 대구시에 등록된 장애인으로 기존에 도로공사에서 감면 단말기 지원금을 받지 않은 사람이다.
신청은 내 달 15일까지 선착순이며, 자동차등록증과 고속도로 장애인 감면 할인카드를 지참해 공사 대구경북본부 영업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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