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인증의료기관 현판식 모습. (사진제공=현대유비스병원)
[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인천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13일 이성호 병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의료기관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유비스병원은 지난 2018년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시 4일간 실시한 의료기관 평가 인증원의 의료기관 인증조사에서 전 부문에 걸쳐 고르고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근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인증기간은 2018년 12월~2022년 12월까지 4년이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해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평가를 통과한 우수 의료기관에 한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현대유비스병원 이성호 병원장은 “의료기관 인증 획득을 위해 온힘을 다해준 전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2019년에도 환자중심, 환자안전, 의료질 향상을 목표로 환자 분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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