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유비스병원)
[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인천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지난 13일 이성호 병원장, 안태희 이사장, 박상욱 행정국장, 양문희 간호과장, 이경호 대한적심자사 인천시지사 회장, 김기현 구호복지팀장 등 병원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지사회장 이경호)에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성호 병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헌신을 아끼지 않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본원에서도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대유비스병원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비롯해 보훈 어르신 삼계탕 대접행사 등의 사회공헌사업과 취약계층 의료지원 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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