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은 21일 저녁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CICI코리아 2009'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로 수여되는 상으로, 역도의 장미란이 올해의 디딤돌 상을 수여 받았다. 디딤돌상은 역대로 월드스타 비, 반기문 UN사무총장, 마에스트로 정명훈 지휘자, 이명박 전 서울시장 등이 수상했다. 한편 정명훈 지휘자는 이날 지휘봉이 아닌 피아노 연주를 하는 이색공연도 보였다.
2009.01.21(사진= 유장훈기자) <저작권자(c) 2008 일요신문사, 무단전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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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도 세계신기록 보유자인 장미란 선수가 한국이미지 디딤돌상을 수상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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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훈 지휘자가 지휘봉이 아닌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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