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직 139명 등 9급 155명 선발, 필기시험 6월 15일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방공무원 퇴직 및 휴직에 따른 결원과 현안수요에 따른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9급 155명을 선발하는 ‘2019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가운데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교육행정직 139명(일반 130, 장애 6, 저소득층 3), 전산직 4명, 사서직 2명, 보건직 3명, 시설(건축)직 4명, 공업(전기)직 1명, 공업(기계)직 1명 등 154명이다.
경력경쟁임용시험은 대구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시설(건축)직 1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4월 15~19일이며, 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사이트를 통해 접수한다.
응시연령은 18세 이상(200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이고, 공개경쟁임용시험의 거주지 요건은 2019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해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구시로 돼 있거나, 2019년 1월 1일 이전까지 대구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기간이 모두 합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필기시험은 6월 15일, 면접시험은 8월 9일, 최종합격자는 8월 19일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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