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1일 오후 대구 수성못에서 청년들이 3·1절 100주년을 맞아 1919년 3월1일의 시대상황과 의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성못을 찾은 시민들은 청년들과 함께 태극기 지장을 만들고 만세삼창을 하며 나라를 위해 순국한 의사들의 정신을 기렸다. 한 어린이가 강아지와 함께 태극기 지장을 찍고 있다.
ilyo07@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이기흥 회장이 당선되면 종신제 간다"
광역철도 대경선(구미~경산) 개통…"대구·경북 하나로 잇다"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