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수원도시공사 이부영 사장이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에게 공사의 주요사업과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도시공사)
6일 수원도시공사 임직원과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이 공사 현안논의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도시공사)
[수원=일요신문] 손시권 기자 = 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는 6일 더함파크 2층 대회의실에서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종근)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원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찾아가는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수원시의회 업무보고에서 공사가 추진 중인 개발사업 등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수원시의회 이종근 기회경제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공사가 교통, 문화, 체육, 장례 사업 분야에서 개발 사업까지 확대하는 만큼 시민의 편익 도모와 시의 가치 향상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고, 이부영 사장은 “개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이종근, 김영택, 송은자, 양진하, 유준숙, 이병숙, 이재선, 장정희, 최찬민 등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위원 8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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