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류담의 다이어트 인증 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류담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심삼일. 다이어트. 건강관리. 고통없는 변화는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담은 헬스장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과거보다 살이 많이 빠진 류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류담은 2003년 KBS 공채 18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김병만과 함께 ‘달인’ 코너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2009년부터는 배우로 전향해 <선덕여왕> <성균관 스캔들> <빛과 그림자> <오자룡이 간다> <황금무지개> <장사의 신> <돈꽃> 등에 출연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