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이상화 선수와 강남이 열애 중이다.
16일 이상화와 강남 소속사는 각각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5~6개월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오는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방영된 SBS<정글의 법칙 인 라스트 인도양>에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상화와 강남은 같은 해 11월 TV조선<한집 살림>에 출연해 궁합을 보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한편 이상화 선수는 최근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해오고 있다.
강남은 지난해 6월 태진아의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