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포항시시설관리공단 포항야구장은 방과후 수업의 일환으로 ‘꿈나무 야구교실 및 어린이안전 인라인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 야구교실은 지역 내 및 경주 지역 초등학생 대상 선착순 40명 모집한다. 운영기간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4시간씩 진행된다.
올해 신설된 프로그램인 어린이안전 인라인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30명을 모집한다. 기간은 다음달부터 10월까지 매주 화, 목요일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25~31일 포항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수강료 50% 감면된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야구장 또는 포항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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