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초구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한 모래주머니는 동주민센터, 주요 간선도로, 빗물펌프장 등에 비치해 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및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침수가 쉽게 일어나는 지역과 주민들이 필요할 때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곳에 모래함을 설치해 보관할 예정이다.
이번 ‘수해대비 모래주머니 만들기 자원봉사 활동’은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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