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대 이슈는 단연 노무현 전 대통령 검찰 소환과 재보선, 그리고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일 것이다. 당사자들의 심경이 궁금한데, 노무현 전 대통령은 검찰 소환에 앞서 “면목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 재보선에서 참패를 당한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도 면목 없기는 마찬가지일 터. 반면 신종 인플루엔자 원인으로 지목됐던 돼지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지며 공식 명칭도 ‘인플루엔자A(H1N1)’로 바뀌었다. 이 세 이슈와 결코 무관하지 않은 ‘그분’의 심경도 궁금해지는데….
[글·구성 = 천우진 기자, 사진 = 일요신문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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