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차 리스트’ 수사로 시끄럽던 정국이 MBC
제작진 체포 사태를 맞아 끝을 알 수 없는 큰 소용돌이에 접어든 모양새다.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수사로 전 정권 핵심세력이 줄줄이 수사대상에 오르는 와중에 현 정부를 비판해온 언론사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정부를 향한 야권의 ‘표적수사’ 성토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 이렇듯 정국이 어수선한 요즘 그분께선 어떤 이야기를 전해 듣고 계실지 궁금해진다.
[글·구성 = 천우진 기자, 사진 =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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