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항상공회의소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경북 포항상공회의소는 27일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이종규 경영지도사·기술사, 권혁영 공인노무사를 초청해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을 했다.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경영·기술지도사, 노무사, 세무사, 회계사, 관세사, 변리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풀로 구성됐다.
이들은 청년일자리·창업,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의 각종 어려운 부분을 무료로 상담·지원하고 있다.
한편 매월 2, 4째주 수요일에 격주로 운영해오던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지역민들의 편의제공과, 상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매주 수요일 포항상공회의소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상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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