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1·2위 기업 총수들이 편치 않은 마음으로 추석연휴를 보내고 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은 검찰의 이학수 부회장 전격 소환으로 가시방석에 앉게 됐으며 현대차 정몽구 회장은 비자금 사태 이후 수습책으로 그룹 조직 개편에 나섰으나 여전히 어수선한 상태다.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릴 정도의 위용을 지닌 두 사람이지만 이럴 땐 절박한 심정으로 누군가를 찾아가 조언을 구하고 싶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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