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 도시비전슬로건 부문 수상
[경주=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 경주시(시장 주낙영)의 시정 슬로건인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가 9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9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도시비전슬로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9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해 열린 시상이다.
경주시의 이번수상은 소비자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올 1월 4주간 실시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비전슬로건, 공동브랜드, 지역특산물, 지역특화브랜드의 4개 카테고리별로 상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심의위원회가 브랜드의 선호도, 혁신성 등 평가항목으로 심사해 수상 기관으로 최종 확정됐다.
시에 따르면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는 신라천년의 수도이자 민족문화의 황금시대를 꽃피운 도시인 경주가 민선7기를 맞아 세계적 경제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시민과 함께 열어나가겠다는 미래에 대한 바람과 의지를 담은 슬로건이다.
시는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지난해 6대분야 120개 공약사업을 확정 발표했다. 농림축산해양국과 시민소통협력관, 투자유치과 신설 등 조직체계도 개편했다. 특히 발 빠르게 중앙예산 확보에 진력해 올해 일반회계로는 처음으로 본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최근 중국 장쑤젠캉자동차유한공사와 에디슨모터스㈜와의 합작으로 향후 5년간 600억을 투자하는 투자양해각서도 체결하는 등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라는 도시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힘써 나가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주시의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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