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이 모든 걸 묻어버리고 지나갈 태세다. 미국산 F-15 전투기 추락사고의 슬픔과 분노, KTX 여승무원들과 시각장애 안마사들의 눈물겨운 투쟁, 그리고 미국의 무차별적 FTA 압박…. 이젠 월드컵 광풍에 밀려 사람들 관심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다. 주변엔 온통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목소리뿐이다. 한국팀 승리를 기원하는 그들만의 셈법을 들여다볼까.
[글·구성 = 천우진 기자, 사진 = 이종현 기자·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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