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야구종주국 미국을 격파하는 등 전세계인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야구대표팀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대중의 지지가 절실한 정치인들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수준이다. 반면 대회방식이나 심판 판정 등에서 온갖 추잡한 작태를 보이고도 4강 안에 들지 못해 국제적 조롱거리로 전락한 야구종주국 미국의 체면은 땅바닥에 떨어졌다. 이럴 때 노무현 대통령이 부시 미국 대통령과 다시 만난다면 이런 풍경이 연출되지 않을까.
[글·구성 = 천우진 기자, 사진 =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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