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킬빌’ 캡쳐
11일 방송된 MBC ‘킬빌’ 비와이, 도끼를 위해 타이거JK, 비지가 LA를 찾았다.
타이거JK는 “둘 중 한명만 도와줄 수 있다”고 말을 꺼냈다.
비와이는 “제가 도움이 더 필요하다. 전 영어가 부족하니까”라고 먼저 얘기했다.
그러자 도끼는 “나는 도움 필요 없어. 네가 2등이잖아. 2등이 도움을 받아야지”라며 대꾸했다.
비와이는 “할 말이 없습니다”면서 이어진 인터뷰에서 “‘너는 2등이니까 도움이 필요해’라고 말했을 때 되게 약이 올랐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